2014년 10월12일 평택호
- 프랙티스
중류권과 상류를 고민하다 결국 상류로 프랙티스를 하였다.
궁안교 수위가떨어져 교각험프 돌바닥에서 바이브에 키로오바 배스확인후 바로 이동
되돌아 내려오면서 작은 두곳의 수문확인중 500g정되는 배스와300g의 배스확인후 바로이동
ktx교각에서부터 산업다리까지 좌우 모두 어탐만보며 네고리그 하나만으로 4번정도의 입질을 받았으며 탐색완료
- 게임 날
두가지 플랜을 계획
하나는 궁안교>ktx 둘은 산업다리>ktx
출발번호가 느리다 47번 일단 출발후 팽성대교를 지나면서 고민중 궁안교쪽으로 가는선수들을보며 산업다리로결정
다행히 배들이 안보인다.
일착으로 산업다리 교각 도착후 3m들어가는 크랭크로 물골과 연결된 1m권돌무더기에서 5번의 케스팅에 키로급 배스랜딩에 성공
그후 한참동안 입질을 받지못하여 약간의 텀을 주기위해 좌측 석축으로 이동하며 네고와지그와키로 천천히 커버를 공략...
800g정도의 배스를 추가하였다.
라이브웰을 확인해보니 첨잡은 키로배스가 힘들어하는 상황 일단 1온스봉돌두개를 양쪽 지느러미에 고정후 산소발생기와 순환펌프타임을
상시로전환하여 수시로 확인하며 진행하였다.
역시 석축에 바싹붙이면 키퍼 미만의 작은배스들만 나온다.
물골과 연결된 브러쉬 끝을 노려 액션없이 스테이시 500g배스추가에 성공!
시간이 지나자 몇대의 배들이 이미 자릴잡고있어 게임피쉬는 더이상의 바이트가없다.
다시 거슬러 올라가며 입질을 받았지만 숏바이트로 훅셋실패 ktx교각에서도 별다른 성과없이 이동
붕어섬 수몰나무 내리건너편 고사목등 기존의 포인트를 벌써 2번이나 오고갔지만 반응이없다.
물색도 전보단 안정이된것 같은데 시간은 점점빨리가기 시작하며 마음이 급해짐을 느낀다.
다시 산업다리 진입 하였지만 계속되는 케스팅에 준비했던 크랭크와바이브가 이젠 떨어졌다.
남은건 막스픈10~15g짜리 12개뿐...밑걸림도 심한터라 8개째 공략에 수심 1m돌뿌리에서 생각지도 않던 배스키로오바가 나에게온다.
총4마리의 배스가 이젠3500g정도된다.
시간은 아직 1시간30분이상 남았지만 시간이 너무도 빨리지나고있다.
5마리를 채우기위해 여기저기 이동하며 3마리의 배스를 잡았지만 모두 키퍼미만
마지막 포인트였던 도두리에서 정지철 프로와 등을지고 계속되는 케스팅에 바이트가 없다.
시간이다되어 결국 리미트를 채우지 못하고 귀착마감 하였습니다.
리미트만 채윘다면 입상도 노려볼만하다는 아쉬운 마음과생각에 계측완료.
4마리총 3755g 3~5위가 비슷한 중량이였지만 생각지도않게 3위에 입상!
2014년 1전의 1마리계측을 시작으로 참운좋게 종합순위 6위로 마감하였습니다!
보너스로 2014 JB 전일본 배스프로선수권 대회 출전기회까지획득
오 종 현 회장님 이하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