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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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를 작성하기전에 오 종 현 회장님 이하 사묵구의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말씀 먼저 올립니다 (꾸벅)*^^*

안녕하십니까 게리 야마모토 프로스텝 김귀식 입니다 ^^

kb 4 전을 너무 아쉽게 마친 저로서는 비장의 칼을 갈지 않을수없었던 5 전 이였습니다 
4 전 이후부터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직접 접해보고 턴 오버 상황일때 공략할 방법등등
수많은 자료와 지인들에 말씀을 자료삼아 프랙티스때 좋은 조과를 확인했습니다 만 .....;;
게임전날 토요일 프랙티스
가게 일때문에 오전에는 연습을 포기할수밖에없었는데 바람이~~~~ 아~~ 바람덕분에 위안을삼고
오후에 워킹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쌍수문 쪽 철탑 석축과 구조물 다행이 바람이 직접 닫지않더군요
무심코던진 다운샀에 덜컥 게임피쉬가 ㅜㅜ 에잇 ...
이동~ 붕어섬 석축과 수문 쪽은 바람과 파도  ㅜㅜ;;
다시이동 ~ 길음리 양수장과 석축 오후4 시쯤인데 피딩을합니다 생각할것두없이
낚시하지않고 1 착지로 정한다은 철수~

게임 당일 ~
 오전부터 바람바람바람 ㅡㅡ;;
출발과 동시에 앞만보고 파도를 가르며 전진전진 ~~
다행이 양수장에 아무도 안계십니다 ㅋㅋㅋㅋ
보트를 최대한 양수장벽에 밀착 ~ 바람에 자꾸 움직임이있으면 베이트피쉬가 들어오지 않을까봐
조심조심 들어가는데 벌써 배스들은 먹이활동을 하고있네요 ~~
학콩치 무리가 바글바글~~
탑워터를 던져야 정석이지만 피딩하는 배스크기가 그리 커보이지않아서 미노우를사용 1m 권에있는 배스를 노렸던게
싸이즈 좋은 배스를 만날수있었던 요인였습니다
첯 케스팅에 키로급이~~그 후로  연짝 3 마리 ~~
아싸~~ 살짝 욕심이 생기네요 ~~
그후로 이십분정도 잔 씨알만 나옵니다
깊은데로 들어간걸알고 다운샷리그 (게리 컷테일 4" 워터멜론 )컷테일은 색상구분없이 모든색상에서 
 시원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600 ~700  하지만  더이상 큰 싸이즈 확인이 안됩니다 ㅡㅡ;
다시 1/4 텍사스 로 체비교채 (배스랜드 하마호그 4" 워터멜론 . 그린펌킨 ) 간간히 들어오는 입질 .... 하지만 싸이즈가 ㅡㅡ;;
현제 4천 중후반 두마리 씨알교체를위해 바람부는 도두리 폐 그물로 ~~
오전보단 조금 바람이 덜 하내요 ~ 
하지만 2m~6m 떨어지는 다운샷에 키로중반정도 되는 배스~~~ 얼굴만보고 기분좋게? 보내 주었습니다 ㅜㅜ;;
그자리에 앵카 내려놓고 열심히~~ 하지만 더이상에 배스는 만날수가 없내요
다시이동 ~
쌍수문 옆 철탑석축~네꼬리그와 와키리그 스몰러버 반응이 없네요 ..
제방 석축과 철탑 석축이 만나는 지점에 많은 부유물이 떠있는곳  텍사스리그 ( 1/2 하마호그 4" 그린펌킨)
케스팅과 동시에 쭉~~~~욱 빨려가는입질
키로정도되는 배스 한마리 추가 ~~
예상중량 4800~4900 정도 예상한체 조금 일찍 귀착 (키로급 한마리가 자꾸 졸립데서 ~)
4645 g  현제 까지 4분계측하셨는데 1 등이라고 하십니다 ㅋㅋㅋ
김밥한줄 먹으면서 다른 프로분들 계측하러 오시는데 왜그리 웨이트빽에 고기들이 커보이는지 ~ ㅎㅎ
시상식~~
다른 프로분들께서 축하합니다~하시네요 ~^^*
오픈전 뜻하지않게 쎗복 좋아서 한마리로 우승과 마지막 정규전에 대미를 장식할수있어서 더더욱 기쁜날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