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렉티스 .
토요일 갑자기 떨어진 수온으로 쉘로우에 게임 피쉬들이 빠져 나갈것을 예상은 했지만
분명 오후에 다시 쉘로우에 올라 탈것을 나름 확신하고
패턴을 간단하고 심플하게 운용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떨어진 수온으로 많은 프로님들은 3~~5미터정도 뒷선을 노리라 생각하고 쉘로우 쪽에 포기한 자리들을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메인 수심은50cm~ 1미터 내외 얕은 수심을 여러가지 공략법으로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스피너 베이트. 크랭크. 바이브 . 3가지 위주로 연습한 결과 5000정도는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 했습니다
연습이 의외로 쉽게 풀려 연습을 마무리 합니다
게임 당일
일착으로 궁안교를 선택하고 달려가보니 먼저 선점하고 계시는 프로 님이 계셨습니다
주변을 몇번 캐스팅 하다 궁안교 윗쪽 쉘로우를 노려 보았지만 별 소득없이 가물치 양식장으로 갔습니다
가물치 양식장은 많이들 아시는 자리라 굳이 설명 드릴께없네요
물속 숙축 시작 되는 부분과 꺽인부분 그리고 끝부분 대분분 석축 탑을 노려 하루종일 감는 낚시만을 고집했습니다
10시정도에 리밋을 달성하고 500그람 정되 4마리와 1260그람 되느놈 한마리로 3000초반 정도 하고 이따 다시 오기로 하고 궁안교로 다시 향했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낚시를 하지 않아 전날 봐두었던 리에서 30분정도를 투자해 1500정되 되는 녀석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더이상 입질이 없어 다시 가물치 양식장을 가니 아침에 궁안교에서 먼저 선점하고 계신 프로님이 떡하니 계시더라구요 ^^
그래서 열심히 바이브 크랭크 스피너 베이트 번갈아 가며 던지고 감고 던지고 감고 하며 많은 마릿수의 찬챙이들중 7800정도 되는 녀석을로 한마리 사이즈 교체를 하고 마감을 했습니다
이번 게임은 너무나 신플하게 패턴을 잡았기에 적을 내용이 별루 없네요
6000정도 잡을수 있을거라 예상 했지만 랜딩미숙으로 몇마리 놓친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만족합니다
kb배스프로협회 오종현 회장님 이하 협회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스터 전때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