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하게 무더웠던 올여름이였네요 ^^/
3전 프랙티스도 뛰지못한상태로 여름 휴가지에서 하루 앞당겨 바로 대회장으로 고고싱~~ (가족들눈치가 살벌합니다 ㅜㅜ)
그냥 참가하는데 의미를~~~
예상밖에 빠른 출발번호~
다른분들 모두 하류로 ??
전 혼자 상류로 ㅎㅎㅎ
아무도 없이 혼자서 ~~
상류 팽성대교 섬(울릉도 독도)
언제나 한두마리는 꼭 나와줬기에 연습못한 저로서는 그자리를1등으로 왔다는것이 운이 좋았습니다
3/8 스피너 베이트로 시작합니다
두번에 캐스팅에 970 나옵니다 ㅎㅎ 고맙죠 ^^
그때부터는 불꽃 캐스팅합니다
약간에 텀을두고자 뒤쪽 수초에 웜으로 키버 싸이즈 2 마리
다시 보트 포지션 바꿔 스피너 베이트캐스팅하다가 뒤쪽 수초에 걸려서 원하던곳이 아닌 다른곳으로 떨어지네 ㅜㅜ
릴링중 물속 돌을 넘어오는 느낌 입질~~ 크다는 느낌이 팍~~1380 그람 아이고 고마우셔라 ㅎㅎㅎ
다시몆번에 캐스팅에 반응없어 포인트이동 ~~~
중류 모래섬으로 ~
개체수는적지만 준수한 싸이즈 한 두 마리 나오는곳
역시 떠있는물고기가 피쉬파인더에 찍힙니다
첫 캐스팅에 장에물 넘어오자 키로오버 같은곳에 두번쩨 캐스팅에 키로오버 연속 키로넘는 베스 이게 꿈이여 생시여 ......
시계를보니 10시가 조금 넘었네 ~
이정도 중량이면 5 위안에 들겠다는 생각에
더이상에 욕심없이 교각아래 시원한곳에서 데드피쉬걱정에 귀착까지 시간을 보냈습니다
총중량 5050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했습니다
게리 프로스텝으로 게리 야마모토컵 우승이 저에게는 더욱 뜻깊네요 ^^
정규4전
가게 오픈으로 정신없이 보낸 8/9 월 일요일에 잠시 프렉티스 아무~~이미없이 ㅎㅎ
게임 전일 토요일 아침일찍 2시간 연습 운좋게 두군데 포인트 점찍어놓고 출근~
참고로 두군데 포인트는 1 마리씩 만 있는 그런곳입니다
출발번호 나름 괜찮습니다
무조껀 달립니다
오래된 보트지만 87 키로 ~~~~~
1 착으로 들어간 하류 두번에 캐스팅에 750 한마리 ~
한마리 잡았으니 이동 ~ (진짜 그 포인트는 한마리만 있습니다 )
중류 두번째 포인트도착 다행이 다른 프로분이 들어간 흔적이 없네요 ㅎㅎ
빽워터 마름 버징프로그 (베스랜드 버즐러050 칼라) 세번에 입질에 두마리 랜딩
다시 중하류 작은 마름에 버징 역시 한마리
다시 상류 3전 우승에 영광을준 그곳
수초에서 텍사스에 한마리 끝~
귀착 3810 그람
20 위 안에는 들겠다했는데 5 위라니 ㅎㅎㅎㅎ
역시 운빨이 따라줍니다 ㅎㅎ
10 월 말 전일본 선수권에서도 따라와줬음하는데 ㅎㅎㅎㅎ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들 조심하시고요 안전운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