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렉티스 상황
전날 프렉티스 한결과.. 장소는 상류쪽을 선택 했었고 안성천과 진위천 최상류까지 빠르게 탐색한 결과
수초와 수몰나무에서는 300g~400g정도에 작은 고기만 확인 되었고 석축쪽 포인트에서 600g~800g대 사이즈를
확인하고.. 프렉티스를 마쳤습니다.
대회 당일 빠른 번호 7번을 부여받고 생각했던 포인트인 진위천 중상류쪽을 선택.. 셀로우쪽부터 빠르게 탐색
한결과.. 한시간에 리미트를 채울수 있었으며.. 700~800g대 고기와 그 이하고기들만 나와서..
자리를 옮길려고 하자 많은 베이트 피쉬들이 들어오는걸 확인하고 다시 그자리에 낚시를 하기로 결정하고 ..
한자리에서 낚시한 결과 쉘로우와 3~4미터에 깊은곳에서... 킬로급 고기를 3마리 잡을수 있었습니다.. 라인에 쓸림으로 많은 게임피쉬를 터트렸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결과 4945g로 경기를 마치게 되었고.. 운좋게 3등으로
단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프로에 가입하고 빠르게 단상에 오르는거라 무척 부담스러운 자리였으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좋은 계기였던거 같습니다.
많은 프로님들께 감사드리며 단상에 오르신 프로님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돈키호테 사장님이하 임직원분과 KB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3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비
6.6 피트 , 10파운드 카본라인 , 6인치 스트레이트웜에 네꼬리그..
6.6 피트 , 14파운드 카본라인 . 스피드 크로우 프리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