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다른 경기에서 우승한 선수와 상위 5위까지
또한 각각 까페들을 통해 조행기 등 정보를 조합해서 플랜을 세웠습니다

연습 게임 당일
태풍의 영향으로 비는 안왔지만 바람 .... 좋지 않은상황에 바람까지..
이른 아침 궁앙교 방향 양쪽 석축 그리고 궁앙교 다리 군대군대서 입질은 들어 왔지만 만족할만한 사이즈는
그나마 궁앙교 교각 가운데에서 대략 키로오바 하나정도 ...상류라인으로 몇몇군대 가보았지만 크게 내용이...

게임 당일
달빛을 맞으며 당거리에서 행사장까지 가며가며 생각했다 오늘은 꼭 한번 가자....
어둠을 헤치고 달려가니 기산수로부터 바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것 같다.
힘들것 같다.....좀 많이...
출발번호 25번
첫포인트 커버 .....케스팅.... 덜컹 하는 입질
로드 MMH 라인 17LB 호그계열 웜
첫 케스팅에 900g 정도 사이즈 배스 한 녀석이 나와준다.
두번째도 한곳에서 키로정도 사이즈 녀석이 나와준다. 세번째 한곳에 집중공략 확실한 바이트
하지만  라인이 터진다... 좀전에 잡은 900g과는 차원이.. 파이팅 일딴 고기는 계속있다는 믿음으로 시간을
주고 다시오자 하고 두번째 포인트로 이동.  도두리 라인방향 포인트 하지만 어제의 녀석들은 어디로
사라 졌는지 나오기는 하지만 중간층에서 작은 사이즈의 배스만 나온다...
결론 다시 첫포인트로
이동 후 한곳에서 여러마리의 배스를 걸었지만 두마리 400g과 430g 의배스 체인지 실패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하다보니 귀착마감 15전 다행이 행사장 마감전 도착
아쉽게도 3705g. 예상그람보단 적게 나왔지만 그래도 성적은 5등
간절히 원하고 열심히 했는데....
그래도 올해도 종합성적 3위 하하.....남은 한 경기 한해 마무리 꼭 제일 큰 트로피 들고
명판에 이름 석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