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니까. 정지철%임니다..
프로님들도께시지만 이렇게 우승을해서 영광임니다..
매께임 아침마다 우승소감...항상 맘속에 떠올리며 출전을했지만
막상 단상 꼭대기 올라서보니 머릿속이 멍해짐니다...
평택에서 개인적으로 우러러보는 박한종프로님 김학현프로님 또한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고 자주 찾아가서 몰르면 물어보고 매깨임마다 도움을주시는
이승혁프로님 선배님들사이에서 이렇게 조은성적으로 단상에 올라서 다시한번 영광이라 생각이듬니다..
더욱더 열심히 배서가 되겠슴니다..
본론으로
연습께임 전주 부터 포인트 선점을 어디로 정할찌가 고민이였슴니다..
보트마력이 되지만 그래도 더 고마력분들이 몇몇 계시기에...
당일 연습은 이곳저곳 다니며.. 있을만한 자리만 확인하고 다녀 보았슴니다...
날씨예보상 께임전날 당일모두 비 예보가 있던지라 수중전까지 생각하며 고민을 하였슴니다..
아무래도 제 머릿속 대이타보단 선배이자 롤모댈인 이승혁프로님을 찾아가보았슴니다..
바쁘신중에도 짜증안내시고 이런저런 방법등...만은 도움을 주셨슴니다...
께임당일
일착으로 잡은곳은 중상류쪽인 울륭도,독도 하지만 두번째로 출발했지만 ...도두리에서 추월당하고..
그래도끝까지 따라가보았지만 제가 일작으로 선점한곳엔 저보다 면저 도착하신 전%님 ..
미리 짐작은 했지만 .....바로 2착으로 다들 내리 가든과 매점 사이...
보스코 베이트+ LTX 라인 10LB 1/8온스 네꼬
도착과 동시 케스팅 잠시후 입질 .. 700그람정도 두번째도 같은 채비로 비슷한 놈들만 ...
잠시 소강상태 어재 이승혁프로님 께서 끝까지 어디가지말고 한곳에서 해바라 ...
제가좀 성격이 급한지라...
계속해서 케스팅 그런대 잠시후 몇몇 프로님들께서 옆으로 들어오심니다.
하지만 제생각엔 포인트는 여기다... 바로 좌측 탑측면에 마커 선점후 후방으로 빠져서 잠시 휴식후
다시 중간쯤되는 부분에 네꼬 ...같은체비.... 잠시후 예신없이 쭉하고 치고 나가는 입질
LTX. 가 첨인저에게는 스피닝과 달리 베이트체비인대 하는 생각으로 랜딩.. 하지만 치고 나가는 힘이 ..
역시 말그대로 LTX역시 드랙 예술임니다.... 들어온녀석 1300그람..하지만 이후 입질이 뜸합니다..
바로 다운샷 지그 프리리그 등 계속 체인지해가며 써보았지만....
그래서 크랑크베이트.. 처음엔 1M다에서 2M다권... 입질무 .. 2M다권에서 4M권.. 천천이와 빠른리트리뷰를 번갈아 쓰면서 입질
하지만 500그람정도 하지만 급한성격에 손에 바늘이....하지만 이대로 무너질수 없단 생각과 오늘은 좀 아쉬운감도 있기때문에..
도움을청하고 본부석에도 도움을받을경우 .. 알다싶이 실격 현실이.. 넘 ...
일딴 고기에 걸려있는 바늘 제거후 손가락에 있는 바늘 병원에서 뽑을수 있을 만큼만 남겨 놓고 제거 다시 파이팅 임니다..
하늘도 도우시는지 잠시후 1700그람정도의 배스..눈물이 남니다.. 아픈중에도 이놈하나때문에 싹 달아남니다..
이후 에도 만은 마릿수는 아니였지만 계속되는 입질 ..
첫 포인트 선점후부터 께임끝나기 1시간전까지 한포인트에서 2M권과 3M권 4M권 체비 프리지그 지그 네고 크랑크
계속해서 체인지해가며 끝까지 열심히 한것 같슴니다.
예전같으면 1시간정도 후 입질이 없다면 10번이라도 포인트 찾으로 다녔을겁니다..
그 결과가 오늘의 우승을 안겨 준것 같슴니다..
바쁜중에 늦은시간까지 귀찬으실탠대 ... 이승혁프로님 형수님께 죄성하다고
늦은시간까지 찾아가서 시끄럽게 해서 ...
첫 레포트다보니 선후 없이쓰고 나가것같슴니다..
다시한번 경려해주시고 아낌없는 칭찬해주신 모든 프로님들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두경기도 최선을 다하겟슴니다..
[이 게시물은 사무국님에 의해 2013-12-05 16:08:2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