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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b제1전 심통낚시컵 5위 리포트
작성일 : 14-04-28 19:03
By:
최성규
조회 : 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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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신입프로 최성규 입니다
우선 레포트가 늦어 죄송합니다
올해 좋은 기회가 되어 어릴적 중학생때 부터 동경하고 바램하여온
프로 입문의 기회가 있어 등록을 하였지만
여러악재가 겹쳐 포기하려던중
존경하는 오종현 회장님과 임우택 사무총장님의 권유와 도움으로 우여곡절끝에
오픈전을 뛰었지만 노피쉬로 마무리 하며 여러 숙제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낚시인들의 즐겁고 행복한 조행을 도와야하는 입장(서울송파 평화낚시 근무)이라
프랙티슨 하질 못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1전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밤 비가 좀오고 흐려 걱정했지만 점점 낳아지고 있는 상황
여러 프로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전날 이미징 한데로 아침엔 슬로프반대편 골창 오후엔 슬로프 앞쪽 브러쉬를 노리고 게임에 임했지만
11시가까이 노바이트로 헤메고 또 헤메이며 게임에 대한 생각보다 "제발 배스한마리 손맛좀보자" 라는
간절함으로 슬로프 앞쪽 브러쉬에 들어와 최후의 비밀명기인
배스랜드 이글크로우와 인팩션 도래추9그램(8호)를
이용한 프리리그를 브러쉬 앞쪽 브레이크라인에 캐스팅을 힘껏 날린순간
거짓말같이 라인이 쭉펴지면서 강렬한 바이트를 느꼈습니다 폴링 바이트였습니다.
무려 4번의 점프나 하면서 조마조마하게한 녀석은 묵직 했습니다 물칸에 넣어두고 그대로 주져앉아
토너먼트에서만 느낄수 있는 쾌감을 맛보았습니다
그후고 눈을 부릅뜨고 엄청난 캐스팅을 하였지만 더이상의 입질없이 1착으로 귀착하여 검량을 하였습니다
정신도 없고 어리버리 하게 있었는데 시상식에서 절부르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
끝으로 이런 영광스러운 그리고 영광적인 길을 걷도록 허락해 주신 오종혁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프로들을 위해 뛰어다니시는 임우택 사무총장님께 감사드리며
대회협찬을 해주신 심통낚시 심현보 사장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보트와 조언을 아끼지않으신호수낚시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프로로써 더욱 모범을 보이고 협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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