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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싶었던 타이틀

이승혁 | 2012-11-28 21:18:54

조회수 : 2,647

먼저 올한해 수고하신 회장님 이하 모든 선수들께 감사드립니다.
Angler of the year !!!!!!


선수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싶은 타이틀
이런 타이틀이 저에게 주어져서 무척 기쁘고 뿌듯합니다.
다른 선수분들도 열심히 하셨지만
저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했던것이 이런 영광을  받은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성적을 거두기까지는 항상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았던
저의 롤모델이자 멘토이신 박한종프로님이 계셨기에 가능했고, 박한종프로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그 부상 으로 얻어진 JB전 일본 선수권게임에도 참여할수 있었던
경험은 돈주고도 살수없었던 추억이였습니다.
열심히 해서 내년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다른 선수분들께서도 경험해 보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2013년에도 정말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셔서 좀 더 박진감 넘치고
협회도 발전하고 선수 여러분들의 실력도 향상되는 대회가 되길 바랍니다.
어렵게 다시 시작된 KB.
물론 많은 선수들은 안계셨지만 모든 선수들이 질서정연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묵묵히 협회에 도움을 주신 ftv관계자 여러분과 미스터빅 김병재님. 최재영님 등
협회 임원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회를 주최하여주신 오종현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수 여러분들도 수고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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