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위: 4위
무게: 4,665g
마리수: 5마리
20년 배스랜드컵 오픈 프로/암 토너먼트 3전 대회
대회날 개회식 후 출발~~~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얼마 안되서 장대비가 쏟아 집니다.
첫 포인트에 진입해서 전날 확인했던 사이즈보다 작은 배스들이 반겨 줍니다.
사이즈를 선별해야 되는데 ~
산란장을 지키는 배스들이 날씨까지 안도와 주니 입질이 예민하기 짝이 없네요
산란장을 지키는 배스들의 특유의 입질 형태이기도 합니다.
채비는 최대한 가볍게 사용을 해야 그나마 받아먹는 입질형태여서 1/32지그와키와
네코리그를 주력채비로 사용 했습니다.
배스랜드 플릭 쉐이크를 1/32온스 지그와키와 네코리그와 다운샷은 게리야마모토 4인치
컷테일을 주력으로 사용 하였습니다.
오전 8시경에 다운샷과 지그와키로 리미트를 채우고 이때까지 약 5,000g 이상 이었습니다.
여러군데는 다녀 봤으나 사이즈가 다 고만고만해서 마지막 한방을 노렸습니다.
마지막 석축포인트에서 결국 1,710g짜리 한마리를 잡고 물칸을 열었을때 1kg이상
2마리가 상태가 좋지 않을것을 확인하고 결국 방생시키고 빨리 나머지 2마리를
다시 채워야 되는 상황에서 아침에 들렀던 포인트로 다시 이동해 2마리를 채웠으나
만족스러운 사이즈는 되지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4,665g 4위로 대회를 마무리 합니다.
#배스랜드 #네베코리아 #DTSINC #커버스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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