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 배스랜드컵 오픈 프로암 1전 2위 리포트
작성일 : 15-04-06 09:51
|
By:
하준용
조회 : 2,811
|
| KB한국배스프로협회 배스랜드컵 오픈 프로암 토너먼트1전 2위 리포트 |
|
| 전날연습 |
|
| 토요일 회사일로 출근하고, 아침 미팅가지고,당거리에 11시경에나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
|
게임전주 연습에는 위수구역이 풀린 최상류권을 둘러보았고, 잘모르는 상류를 게임구간으로
하기에 연습이 부족한듯하여 |
| 중하류권을 선택하였습니다. |
| 전주에 고기 확인한 쉘로우 플랫지형과 석축권의 사면 낚시위주로 연습진행하였고, |
|
석축권의 낚시에서는 다운샷,카이젤로 400g대의 작은 배스를 마리수로 확인할수 있었으며,
브러쉬 지형에서는 큰고기를 확인하고 연습을 마감하였습니다. |
|
|
| 게임당일 |
|
|
게임플랜은 아침일찍 석축사면지역 다운샷,러버지그 공략/10경부터 수온이 오르는 시각에
수초브러쉬 텍사스, 스윔베이트 공략이 계획이었으며, |
|
처음 포인트로 탐색겸 길음리 쉘로우브러쉬지역 리트리브낚시와 텍사스리그 낚시를 진행하였으나,
텍사스에 400g 한마리 잡고, 반응이 없어 계양수로 초입 석축 지역으로 이동,다운샷, |
|
러버지그를 사용 전날 반응좋았던 사면보다는 2~3미터권 사면바닥권에서 바이트가 있었으며,
잠깐사이에 600g대 배스로 9시30분경 리미트달성, 10시까지 약간의 사이즈교체 |
| 진행하였으나, 별다른 소득이 없어, 소벌섬 수초지역으로 이동하였고, |
| 수초수심 50cm권 스웜베이트에 1900g,텍사스에 1700g의 게임피쉬로 교체할수 있었습니다. |
|
대충 5천대를 잡아놓은시간 10시40분경, 이정도면 단상안에는 들겠다는 생각... 그리고, 한마리만
교체하면 제일 놓은단상에도 가능하겠다는 생각… |
|
게임을 끝내고 생각해보니, 순위에 상관없이 안일한 전자의 생각으로 게임종료까지 집중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
| 이상 짧고 두서없는 리포트였습니다. |
|
|
| PS |
| 기존에 타협회 무동력리그에서 단상에 오른적 있지만, KB게임 참여 이래 첫단상입니다. |
| 동료선수들이 많이 축하를 해주셔서, 고맙고 많이 쑥스러웠습니다. |
| 성적 안좋다고,무언의 압박을 하시지만,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오종현 회장님 감사드리고, |
| 항상 많은 조언을 해주시는 최현준프로님,박한종프로님 감사드립니다. |
|
|
| 사용태클 |
| 다운샷 : 63L스피닝+5파운드+1/16온스 + 배스랜드 컷테일 3인치 |
| 러버지그 : 5.1MH 베이트+DC101+15파운드 + 자작러버지그 3/8온스 (박한종프로) + 게리 5인치 싱글테일 |
| 텍사스 : 66MH+DC101+14파운드 + 3/8온스+배스랜드 모코리크로우 |
| 스웜베이트 : 7피트H + 콘퀘스트201 + 16파운드 + 황동비드 + 배스랜드 스윙쉐드 4.8인치 |
| |
| |
 공지사항 최신글
자유게시판 최신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