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동안 회장님 이하 운영진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한해 열심히 하느라 즐거웠으리라 봅니다.
요즈음 바뻐 일찍 올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레포트가 늦은 관계로 몇분에게 약속한데로 몇가지 팁을 오려보겠습니다.
좋은 정보되시기 바랍니다.
제가 책을 내기까지 이를 출력하여 한번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2014년 마스타클래식에서 일등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배스를 파악하여 풀어나갔던 좋았던 게임이었습니다.
2위 레포트를 쓰는데 있어 이번에는 제가 사용한 체비위주로 글을 써나가겟습니다.
(프렉테스)
전날 겨울의 초입에 다다른 배스들이 브레이크 사면이나 또는 바닥 그리고 연안 장애물이나 수초에 있을것은 뻔하고 이들의
상태를 파악해보기로 합니다.
일단 처음으로 상류를 게임구간으로 진행 할 수 있는 기쁨에 마음이 설랩니다.
아예 상류로 맘을 먹고 당일날은 하류에서 상류의 게임을 할 범위를 정하기 위하여 대표적인 데를 몇군데 해봅니다.
늦게 나와 특별나게 브레이크는 많이 체크해 보지 못하고
은폐물들 몇군데와 수초(브레이크가 가깝거나 통로가 되는)를 체크해 보니
수초에서 많은 마리수의 배스가 나와줍니다.
하지만 씨알이 평균적으로 300-400 그람대가 주이고 게임날 집중한다고 해도 3000 중반이 최대한 할 수 있을것 같아
조금 흔들렸지만 게임은 상류에서 치르기로 맘먹고 내일을 준비합니다.
(게일당일)
번호표 2번 ...
음...
내 배가 아무리 느리다고 해도 출발을 감안하고 대부분이 진위천과 KTX 교각으로 올라갈 것이 예상됨으로
가을에 다를 어려워하는 울릉도로 와 독도로 출발합니다.
역시,
어려워서 그런가 다행이 아무도 없습니다.
쉼호흡을 한번 깊게 내쉬고 2.5 미들 크랑크로 길목들과 브레이크 등을 공략해 봅니다.
따리오지 않는 것을 느낍니다.
나중에 혹 알려줄 기회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제가 배스를 교육 할 때 배스의 패턴 (패턴은 체비가 아닙니다. 배스의 성향이 더 맞습니다. 또한, 오늘 배스의 이러한 패턴을 갖고있어 이렇게 공략했어가 좋은 표현입니다.) 에 대하여 육면체의 좌표로 설명하거나
좀더 쉽게 하기 위하여 2면체의 좌표로 설명하여 배스의 패턴을 찾아가는 것을 교육하곤 합니다.
이왕 예기나온거
감깐, 2면체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면
X 축은 배스의 컨디션(Condition) 의 저 와 고 이고
Y 축은 배스의 공격성 또는 먹고자 하는 의지 (Eating) 의 저와 고 입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이렇게 적은 경우수를 조합해도 배스의 지금 공략하려는 물과 포인트에서 다양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1) Condition 저 / Eat 저 의 경우
몸상태도 않좋고 공격성 또는 먹고자 하는 의지도 아주 적은 경우 (오늘의 경우 일 수도 있고 같은 날의 조건이라도 포인트 성격에 의해서 일 수도 있고)
배스를 잡아 내기란 아주 어렵습니다.
이때는 항시 배스를 잡을 수 있는(배가 빠르거나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거나) 포인트를 공략하거나
베이트 피쉬의 이동경로나 군집 지형에 따른 물골과 브레이크의 쉘로우 연결구간 과 같은 곳은 어떤 시기라도 배스를 보다 잡기 쉽게 때문에 포인트로 공략을 하면 풀리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에 배스가 머물러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곳이라면
이러한 배스의 패턴에서는 리액션으로 바이트를 유도 하거나 데드워밍을 조금 길게 주어 유도 하는 방법으로 풀 수 있습니다.
(참고로, 리액션을 잘못 알고 있는것 같아 한마디...
저로 인해 이제는 많이 리액션에 대한 의미가 좋아지고 있지만 배스의 입장에서 보는 리액션(ReAaction)은
영어 철자대로 다시시작하는 액션입니다.
다시말해 지속적으로 리트리브하다 배스가 따라오고 있는데 값자기 루어가 정지 해도 배스입장에서는 리액션 !,
바닥에 정지해 있는 루어를 배스가 궁금해 보고 있는데 값자기 움직인다면 그것도 리액션 !,
다트액션를 심하게 (심하게가 아주 중요) 하던 미우오 등이 정지해도 리액션 !,....
이와같이 앞과 뒤의 다른 행동은 배스 입장에서 리액션입니다.)
이런경우 크랑크의 경우를 든다면 평소에는 바텀이 배스를 도망가게 하지만 이련 패턴에서는 효과를 냅니다.
두번째 액션을 가미할 수 있는 경우의 루어(미노우 등) 은 배스를 끄집어 낸다는 목적보다는 지나간다는 목적으로 아주 빠른 다트와 또는 아주 빠른 리트리브나 리핑이 좋습니다.
2) Condition 저 / Eat 고 의 경우
이는 다른 상황도 배스의 입질로 상태가 파악되지만 이경우에는 거의 입질이 아주 강하게 들어옵니다.
기압에 의해서든 수온에 의해서든 피곤해서든 배스의 컨디션은 좋지 않지만 근본적인 본능의 행동이 나타나는 경우로
이와 같은 패턴의 배스를 공략하는 방법인 지속적인 리트리브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웜으로 공략할 때에는 무겁게 또는 아주 가볍게 폴링 위주로 공략하고
미노우의 경우에는 아주 심한 다트액션으로 끌어 올려야 합니다.(따라오게 해야 합니다.)
또한 포인트 선정역시 수온이 낮다가 높아지는 시기(봄)나 수온이 떨어지는(늦가을) 시기에는 브레이크에서 바로 떨어지는 곳을
주로 공략하며 초셀로우로 베이트피쉬의 이동경로나 엄폐물이 잘 조성된 셀로우를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3) Condition 고 / Eat 저 의 경우
이경우에는 배스의 몸 상태는 좋지만 먹고자 또는 공격성이 작은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의 입질의 상태는 거의 못느끼는 입질이 대부분입니다. 또는 흐르는 입질이 대부분입니다.
이때에 배스는 대부분 유유히 마냥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곳 저곳 자신의 나아바리(^^) - 영역을 벋어나기도 하여 배가 가까이 가면 멀리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패턴의 배스를 공략하기 위한 방법은 데드워밍이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발표한 데드워밍 (Dead warming-up )의 뜻을 바로 안다면 정말 최고의 배스 공략법이 됩니다.
인터넷 찾아보시길..)
또는 리액션 바이트로 유도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는 자신이 의도한 리액션이 아니면 그날 하루의 낚시를 망치게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미노우의 경우에는 넓은 다트액션 후 3 초 (꼭 3초 ... 보통 3초 안에 따라오던 배스는 입질을 합니다. 2초에 오면 오늘은 2초 입니다.
다만, 포인트에 들어 갔을 때는 2-30 초 정도 기다려야 반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차이는 따라오던 넘은 영역이 멀어지니 돌아가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리트리브 공략방법은 평소보다 빠른게 감을 수 있는 입모양의 크랑크로 부드럽게 감는것이 좋고
토너먼시 웜으로 공략 하기 위해서는 아주 무거운 체비가 좋습니다.
4) Condition 고 / Eat 고 의 경우
이와 같은 경우는 하루에 몇번 발생하거나 또는 평소 먹이 활동을 많이 하는 포인트는 수차레 발생하는 패턴이거나
수온이 봄에 12도에서 14 도로 완전히 넘어서는 시기에 아주 길게 발생하며
여름에 기압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겨울에 기압이 떨어졋다가 갑자기 오를때에 발생하거나
수온에 적응된 스쿨링 배스에게서 경쟁속에 나타납니다.
이와 같은 때에 효율적인 낚시는 좋은 포인트에서 빠르게 자신 있게 공략하는 방법을 찾으시면 됩니다.
그 밖의 배스가 바닥에서 떠있는 정도로의 상태로 구별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것은 다음에...
갑자기 크랑크 이야기 하다 늘어놓았군요.
우찌됐든 크랑크로 열심히 해보았으나 배스의 패턴으로 보아 혹 큰넘이 혹 따라 올 수 있는 상황이라 열심히 해보았으나
따라 온다는 느낌이 없고 (오래한 배서는 배스가 따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느낀다는 것이 아니라 입질해야 하는 타이밍을 안다는 것입니다.)
울릉도와 독도를 Y리그로 근접에 아주 피네스한 공략을 하면 아주 살짝 물고는(손에 전달 않됨) 입에 먹는 타이밍이 전달되지 않는 상황이 계속 연출됩니다.
상황을 보아 사이즈가 좋은 넘들 같았는데 여러마리 실패합니다.
결국 독도를 끼고 있는넘을 6차레에 걸처 돌며 잡으려 했지만 결국 700 정도의 배스 한마리로 힘이 빠집니다.
이곳은 포기 하고
내리로 내려가서
다시 배스가 않움직이는 상황에 큰넘을 잡기위해 미들크랑크질 얼마만에 키로5백 정도의 배스 .. 소리 한번 지르고 ^ ^!
Y리그로 약 3-4 메타의 브레이크를 바라보고 있는 넘을 해드쉐이킹 리트리브로 중층스위밍을 이어갑니다.
이액션으로 공략하는 이유는 좀더 자극적이고 같은 수심대에 좀더 머물르게 하여 아주 빠른 템포로 배스를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조수온기에 주효합니다.
결국 작은것 몇 마리 추가...
이번에 브레이크에 있는 넘이 잘 흡입을 안하고 까다로울때 자주 쓰는 체비인
케롤라이식 스플릿샷으로 공략해 봅니다.
역시 입질이 잘 들어 옵니다.
운이 없었던지...
저번게임에 단거리 앞에서 장비를 빠뜨려 합사가 걸려있는 스피닝을 대체 하지 못한 아픔을 격습니다.
합사의 경우 캐롤라이나 스플샷의 경우 봉돌로 인한 라인의 단절이 일반 라인 보다는 약한 매듭강도를 갖게합니다.
전날 이체비를 주로 할 것이라 다짐하면서도 혹시나 해서 그냥 가져온 것이 이번에 일등을 놓치게 한 주 요인이 되게 합니다.
결국 2등이라는 성적으로 마무리 했지만
아쉬움이 역시 ............
이번에 채비를 굼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 제가 개발하고 알려진 체비 중 "Y 리그" 를 소개 할 까 합니다.
보통 체비 하나를 개발하거나 새로운 낚시방법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어떤 것을 개발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어쩌다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의 출조 노하우와 실력 또한, 배스를 이해하는 입장에서 신중하고 어렵게 하나씩 만들어 집니다.
하나의 채비나 방법 또는 기타 설계등은 개발되기 까지 금액으로 환산한다면 엄청난 가치를 가집니다.
잠깐 저의 배스이력을 보면
저는 1984년도 에 배스에 입문하여
온라인이 생기면서 데드워밍(원래는 데드워밍업 Dead warming-up - 죽은듯 관심을 갖게한다음 다음 액션을 위하여 위밍업 한다는 의미 의 준말)을 발표
또한, 웜으로 액션을 주는 슬러고 액션 -> 스톱앤고 -> 쿵쿵따 로 변경되어 발표되는 웜액션을 발표하였으며
감성돔 바늘을 이용한 다운샷 메듭법의 발표 -> 이후 2008년 도 즈음에 다운샷바늘을 이용한 간단한 메듭법으로 재 발표
시대적으로 컴퓨터환경의 윈도우 시대가 도래하면서
플라이 훅을 개발 보급 하게 되었으며
지그해드훅의 2미리 비드에서 3.5 미리 비드로 자리잡게 하였으며
돌대가리류의 훅은 마라부양을 많이 하여야 하는 표준을 잡아주었으며
그밖의 아직 세상에 없는 (외국을 포함) 플라이 훅을 개발 발표 하였습니다.
또한, 플라이 캐스팅 교육을 15년 이상 해오면서 플라이 캐스팅을 나름 정립 교육해 왔으며
롱 캐스팅을 위한 OPEN 캐스팅이라는 것을 알리게 되었고
초보를 기준으로 30분에서 한시간에 더블홀 캐스팅이 가능한 교육을 할 있는 세계유일한 교육 방법으로 수많은 교육생을 가르쳤습니다.
또한, 플라이쪽에서 2004년 즈음에 설계한 플라이대가 외국에 까지 알려져 외국의 유명한 낚시대 회사인 G사의 한 스펙과 타 업체들의 표준이 되어 생산하기 까지
플라이대의 설계부문에서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습니다.
다시 루어로 돌아와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올리는 배스 조행기를 통하여 셀프조행기를 유행시켰으며( 오래 하신분은 무식한 반지를 낀 제사진을 기억 하실 것입니다.)
조행기를 통하여 많은 배스 패턴의 설명과 교육을 해왔습니다.
또한, "안프로리그"를 1998년 도 즈음에 개발하여 2002년도 즈음에 발표하였으며
지그헤드 체비인 "Y리그" 는 2003년 도 즈음에 개발하여 2004-5년 즈음에 발표하여 많은 사람이 사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세월이지만 많은 제자를 양성해 왔습니다.
또한, 배스용 탑워터공략 법으로
WaterBug 리그를 개발 2006 년도에 따라오는 송어를 잡기위한 방법으로 소개했으며
워터벅 리그는 아래 사진과 같이 웜 을 반으로 접어 웜중앙에 가벼운 바늘을 걸어 사용하며
웜 길이는 상관없고 프로팅 성격이면 더욱 좋고
하여튼 공략하고자 하는데 던져서 계속 데끝으로 액션을 주어 표면에 파장을 일으키명 웜뒤로 배스가 따라오는 물살이 보입니다.
또는, 겨울에 떠있는 송어를 공략해도 좋습니다. 하여튼 나중에...
이렇게 약식으로 저를 소개하는 이유는 아주 오래 하신분이 아니면 저를 모르는 분이 많기에
위와 같은 배스 패턴이나 채비의 싱빙성에 의구심을 가질까봐 적어봅니다.
정말 인생의 전부를 배스연구에 쏟아 왔습니다.
하여튼
이번에 소개할 "Y 리그"는 워킹에서도 많이 사용되었지만 알게 모르게 토너먼트와 배스 낚시에 사용되어오던 체비입니다.
프리첼이 없어지고 파란에 개시했던 것마져 없어지고 Anpro.com 사이트도 없어져 찾아 볼 수 었지만
나름 예전에 복사해 두었던 것이나 타 사이트에 링크되어 있던 자료를 모아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글은 사이트 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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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러해 동안 연구해오던 채비를 표현해봅니다.
안프로리그 이후
안프로리그의 장점을 살리면서 보팅에서 좀더 쉽게 내릴수 있는 채비개발에 고심해 왔습니다.
그러던중 지그해드바늘을 이용한 안프로리그의 새로운 형태를 개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리그를 개발한지는 몇해 되었지만...
쿵쿵따나, 대한민국, 안프로리그 등과 같이 쉽고 친숙한 이름을 찾지 못하여 고심하던 차에
결국 우연히 그 모양을 보고 찾아 냈습니다.
"Y 리그(Y 지그리그)"
그 모양이 영문의 " Y " 자형태를 뛰기 때문에 y리그 라고 지어봅니다.
이제 은근히 사용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정리해서 올릴때가 되었는가 봅니다.
그동안 테스트한 결과
입질이 아주 예민 할때나 먹고자 하는 욕구가 적을 때나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조과를 선사해 주었습니다.
지그채비가 잘 익숙치 않은 배서라도 이체비를 이용한다면 바닥걸림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 입니다.
1) 장착 방법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사용하고자 하는 바늘의 길이 많큼이 되는 곳에 웜과 같은 방향으로 관통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10년 이상 사용해 보니 일반적인 액션에는(헤드쉐이킹 또는 폴링 등) 지그헤드 길이 많큼 사용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그헤드도 액션을 가미하기 위해서는 지그헤드의 웜끼는 부분을 니뻐로 제거하고 헤드만 남겨두는 것이 액션이 좋았습니다.
나중에 이런 것들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저는 지그헤드의 머리만 남겨두기 위해 많은 테스트 후 알게 된것입니다.
이것은 나와 관계업이 누군가 나와 같은 효율성을 찾아 시판하게 된것 같습니다.
웜은 주로 스트레이트 웜 어느것이나 사용하시면 되고
플로팅 웜의 경우에는 액션이 크게나오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그바늘의 경우에는
작은 웜인 경우에는 카이져전용 바늘이나 바늘이 작은 것을 사용하시는 편이 좋으며
4인치 이상의 웜은 일반 지그 바늘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헤드쉐이킹의 액션을 줄때는 주로 1/16 온즈 에서 1/4 온즈 까지 사용하여 헤드쉐이킹을 심하게 사용하고
1/4온즈 이상은 폴링 위주의 낚시로 사용합니다.
Y리그의 최대 목적은 간편하게 그리고 및걸림이 보다 적게
그리고 지그헤드의 무게를 다양하게 하여 여러 상황의 배스를 공략하는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기타 장착 사진을 몇장 올려보면..
위의 사진이 일단 기본이나
아래사진의 경우와 같이 거의 밑으로 장착하시면
꼬리의 액션을 더욱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주로 보팅에서 쉐이킹이나 폴링 위주의 낚시를 하시기에 좋습니다.
특히 카이져웜과 같이 플로팅 성격이 강한 웜을 사용하시면
아래사진과 같이 웜중간과 끝이 나누어지는 큰 액션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 사진과 같이 중간에 끼시면
기존의 카이젤 리그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수족관에서 송어용 웜으로 주로 사용하는 코코를 이용하여
오토 바이브 폴링액션이 나오는 사진이고요.
"y리그" 자체로도 작은 웜이지만 오토바이브가 발생하는 사진이구요.
아래사진은 동영상이면 좋았을것이지만...
나중에 방송을 접하게 되면 그때 보여드리고.
아래 사진은 "y리그" 로 인하여 웜이 꼬리가 떠있는 사진입니다.
배스가 유혹되거나
흡입하기에 아주 좋겠죠..
쉐이킹이 아닌 지그머리 부분만 살짝살짝 들었다 놓는 액션이 됩니다.
추가로...
서비스로
아래사진과 같이 장착하시게 되면(바늘 머리까지 깊게 꽃으시고)
봄철이나 늦가을 또는 리트리브를 해야하는 때에는
그냥 감기만 해도
지그해드 앞부분의 웜의 꺽인 부분에 닿은 물이 꼬리로 넘어가면서
꼬리를 떨게 만듬으로
아주좋은 리트리브 액션을 만들어 갑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보통,
본 y리그는 보팅낚시에서 세밀한 낚시를 하기에 아주 좋은 체비입니다.
쿵쿵따 이후 이렇게 가슴 뿌듯한 일이 없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보팅 낚시에서는 주로 1/4온즈 지그를 주로 사용합니다만
때에 따라 가벼운것 부터 무거운 가지 다양하게 교체하여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이체비의 가장큰 장점은
처음 사진과 같이 미늘의 방향이 배스에 직접닿으면서 좋은 각을 유지하기 때문에.
따로 훅셑이 필요치 않으며...
바늘 아이가 배서를 바라 보고 있기 때문에
바닥 걸림이 기존 지그체비보다 아주 현저이 발생하지 않음으로
돌바닥 지대에서
지그헤드의 사용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아주 좋은 체비가 될것입니다.
액션은
1) 피네스 하게 사용 하실때는
바닥에서 살짝살짝 지그해드를 드는 정도로 떨어주시어 꼬리가 움직이게 하거나
바닥에서 지그를 슬랙라인을 조금 주어 탁탁탁 하고 카이젤 식의 액션을 주시거나
슬랙라인을 주면서 탁탁탁 치듯이 스위밍 시키거나
대를 밑으로 내려 좌우로 떨어주면서 네꼬리그와 같은 방법으로 스위밍 시키거나
다양한 액션 구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무겁게 사용하실때는
리프트 폴의 액션 위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를 들었다 바닥을 찍고(슬랙라인을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 슬랙라인의 중요성은 기회 있으면 다음에..)
데드워밍 ...
워킹에서는 데드워밍과 데를 살살살짝 들어 주신다거나
아주 잘은 쉐이킹이나
드레깅 후 데드워밍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무튼 오랜 만에 맘에드는 체비하나가 나왔으니..
널리 보급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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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가 돌아다니는 제 글이고
Y리그의 개발 배경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 마지막으로
안프로리그를 소개합니다.
원래의 이름은 안프로리그이지만 이름탓에 (한국인은 개발자 본인의 뿌듯함을 이해 못해 다른 이름을 주어야 잘 알려집니다. 사실 상처를 좀 받았습니다.)
잘 알려지지 못했나 싶기도 하고
제가 발표 한 후 조행기를 통해서 보여 주었던 C-테일 웜으로 장착한 사진이 2006년도에 누군가 다른 이름으로 발표를 하기도 하고
또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것 같아 아예 이번 기회에
원래의 의도대로 이름을 부여해봅니다.
원래의 목적대로 안프로 리그는 평소의 웜을 반대로 장착하여 반대의 액션을 만들어 가거나
더욱 파고드는 액션을 만들고자 만든것임으로
그 이름은 BackWard Rig (뒤로바뀐, 뒤로움직이는, 순서가 바뀐 리그 - 이왕이면 안프로리그라면 좋고 ) 라고 이름을 붙여봅니다.)
인터넷에 떠돌것이 프리첼은 아예 없어 졌으나 안프로.com에서 퍼가셨던 분의 것이 있어
먼져 원본대로 올려보고 추가로 개인적으로 이를 변형하여 사용해왔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글은 사이트 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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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특히,
신갈과 남쪽 지방에서 유행하는 와키리그..
와키리그는 웜의 생명력을 주어 배스에게 어필하는데는 엄청 좋은 채비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사용상에 단점이 있더군요..
단점이야 보완하면 되지만...
그러기에는 추가 소모품이나(전선피등) 따로 바늘을 제작해야하는등..
또는 일본에서는 와키전용 바늘로 위드가드가 부착된 바늘이 나와있지만..
국내에는 없고..
이리저리 고민 하다가
와키의 장점을 살리면서
항상하던 체비에서 손십게 전환할수 있는 채비가 있을까 연구하던중...
안프로리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와키리그는 입질을 받으면 웜이 두동강 나기 일수이고.
바늘 털이시 웜손실이 크고..
바늘이 오픈된 상태라 걸림도 심합니다.
하지만..
본 리그는 와키의 액션과 같은 액션이 나오고..
그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네꼬리그의 바닥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의 장점은
바늘이 OPEN 되어 있어도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바늘귀가 중간에 있고
웜이 바위에 부딕히며 자연히 떠오르게 됨으로 바닥걸림이 비교적 적습니다.
한마디로..
와키와 네꼬의 단점을 보완하였으며.
기존에 노싱커 체비나. 텍사스..스플릿샷 그리고 캐롤 등의 리그를 사용하시
다가도 채비의 변화없이
쉽게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큰 장점입니다.
또한,
입질이 예민할때
놀낼정도로 강한 입질이 오기도 합니다.
자그럼.
사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다미끼사의 컷테일웜으로 올려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웜 머리부분이 자주사용하다보면 바늘귀에 의하여 찟어진 것이 보일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버리지 마시고.
바늘 귀를 중간에 끼게됨으로
먼저, 바늘을 사진과 같이 웜에 같다 대보고는 바늘 귀를 넣을 곳을 선정합니다.
바늘을 너무 큰것을 사용하시지 않으면 좋구요^^
그다음 원 중간 부분에 바늘귀를 삽입할곳을 선정 후 바늘을 통과합니다.
그다음.
바늘을 마져 통과 시키신 후 바늘끝을 웜 머리쪽에 삽입하시면 끝..
쉽죠.^^
보통 가는 웜이면 좋습니다.
특히, 가제 웜의 경우에는 액션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하신 후 캐스팅을 하실때 주의 하실것이 있습니다.
저는 보통 캐스팅때 허공을 젖는 "휘익" 하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게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다시말해,
라인이 자연스럽게 풀려나가고 웜고유의 비중에 따른 거리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는 거죠..
자연 스러운 스피드가 더욱 자연스럽게 멀리나가게 하는 캐스팅이 됩니다.
왜,이말씀을 드리냐 하면.
캐스팅이 좀 세게하시는 편이면 본 리그로 캐스팅하면
웜이 바늘 중간으로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입질이 거의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캐스팅하는것을 연습하시고
그래도 자구 빠지시면
아래 사진과 같이 아예
바늘귀를 웜에서 빼어내어도 같은 효과를 냅니다.
물론,
세게 캐스팅을 하여도 되구요...
하지만.
이왕이면
위의 것으로 연습하시는 것이 액션이 좀더 나음으로
연습을 통하여 캐스팅 습관도 바꾸고...
본 리그의 장점도 살렸으면 합니다.
이번에는 바늘 귀 보다 두꺼운 웜을사용할때의 사진을 올립니다.
다미끼사의 5.5인치 렁커의 경우
위와 같이 채비를 하면 거의 빠지기 일 수 입니다.
두거운 웜을 사용하실때는
앞에서 말씀드린데로 아예 바늘귀를 밖으로 빼세요..
요렇게 사용하셔되 되고요..
아님.
이렇게 아예 빼내셔도 됩니다.
안프로리그의 액션 및 폴링되는것을 동영상으로 찍었지만..
기술이 부족하여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약간의 트위칭 후
폴링 될때
웜 머리 부분 부터 떨어 짐으로
폴링입징이 아주 좋습니다.
(액션방법)
1. 폴링때 입질이 좋음으로 던지시고는 라인을 잘봐주시고 한 참 기다렸다가.
2. 아주 짧게 두번 트위칭(웜만 간신히 움직일 정도로)하시고는 2-3 초 쉬었다가
다시 두번 트위칭..쉬고... 이것이 가장 좋은액션이더군요..
3. 언더리그로도 좋은 반응이 확인 되었습니다.
언더리그 액션과 같이 수표면에 늘어진 라인을 펴주는 정도로
살짝살짝 흔들어 주어도 좋습니다.
부족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이와같은 리그가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ps>
안프로리그에 알맞는 싱커가 나와 추가로 정보올립니다.
슈어캐치사에서 나온것인데..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스프링이 너무길기때문에
반정도 잘라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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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 안프로리그 (백워드리드)를 그동안 사용해오면서 미처 발표 못하고 교육만 해오던 팁을 적어봅니다.
활용해보세요.
위의 그림은 백워드리그에 싱커를 장착하면 부드럽게 않으로 배스쪽으로 파고듭니다.
평택과 같이 수초나 엄폐물 공략에 아주 좋습니다.
두번째로,
도래봉돌을 바늘에 관통하는 방법인데
이는 다른 체비 보다 배스입장에 공격성을 자극하여 아주 좋은 효과를 냅니다.
다음으로는,
위의 사진 같이 가제 종류의 웜이나 이카 종류의 웜을 사용하시면
배스를 보며 도망가는 액션과
폴링시 덤비는 액션으로 배스에 아주 좋은 어필을 합니다.
주위하실점은 위와같이 봉돌을 이용하여 폴링위주로 사용하실때는
특히, 무거울 수록 루어가 조용히 착수된 후 슬랙라이인 없어야 앞으로 나갑니다.
또한, 슬랙라인이 없어야 훅셑이 빠릅니다.(다른 모든 체비도 그렿습니다.)
다음은 또 새로운 버전으로
좀더 웜이 훼손 않되는 방법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면 고무링에 바늘귀가 들어간 것이 보일 것 입니다.
이렇게 사용하시면 좀더 웜이 훼손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팁...
바늘 끝을 심하다 싶게 웜에 걸쳐 놓아도 훅 셑이 됩니다.
일반 텍사스리그에서 걸립없이 깊숙히 넣을 수 있는 체비가 개발 되었지만
나중에 발표하게씁니다.
두서없지만
이렇게 KB 프로님들과 같이 즐거운 배스게임을 할 수 있어 기쁨니다.
2015 년에도 즐겁게 한해 보냅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