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7-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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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현준
 조회 : 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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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레저안전법제17조(안전장비의 착용)에서는 ‘수상레저활동을 하는 자는 구명동의등 인명안전에 필요한
장비를 해양수산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착용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 수상레저안전법 시행규칙제14조(인명안전장비의 착용)에서는 ‘수상레저활동을 하는 자는 호각이 부착된 구명동의를
착용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 수상레저안전법에는 구명동의의 규격에 관한 세부규정을 두고 있지 않지만, 구명동의라 함은 부력 사용재를 이용
몸의상체 부위에 부력을 집중시켜 머리부분이 물위에 뜨도록 도안된 조끼모양의 옷으로, 80Kg이상 성인이 부상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부력을 유지하여야 하며, 일정시간 이상 그 부력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 따라서 잠수용 슈트 또는 허리 밸트형 구명고리 등은 수상레저안전법에 의한 구명동의에 해당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실 위 사항은 이미 몇년전에 법 해석이 이루어 졌으나, 유야무야 편리함만 쫓아온것은 사실 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런 제약없이 사용하던 허리벨트식 구명동의는 수상레저안전법상 구명동의에 해당하지 않음으로 인해
금번 3전 대회때에는 조끼식 구명동의 착용을 권고사항으로 하며, 4전부터는 허리벨트식 구명동의는 일체 불허함을
알려 드립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법과 질서를 지키기 이전에 생명과 연관된 문제인만큼 스스로 안전에 유념하여 주시기 바라며
4전부터는 허리벨트식 구명동의의 일체 사용을 금지 합니다.
따라서 4전부터 허리벨트식 구명동의를 착용하는 선수는 지시사항위반으로 페널티 적용함을 알려드리며,
반드시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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