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팅아카데미에 참석한 김도완입니다.
올해 보팅아카데미는 꼭 참석해야겠다라는마음을가지고 참가하게되어 4번쨰로 신청이되었더군요 ㅎㅎ
집이 평택이다보니 늘 낚시는 평택호로 갑니다.
일요일 새벽 당거리슬로프로 가는길은 언제나 설레는느낌을 가집니다.
오늘은 어떤낚시를할것인지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그러한 설렘
그렇게 도착을하니 현수막에 kb보팅아카데미를 보면서 다시한번 설렘을 가집니다.
도착후 평택에 배스낚시 동호회인 평택배스클럽 회원들과 다같이 사진을 찍습니다.친
형 동생 친구들은 다들 어떤프로님과 함께 동승을 하게될까라는 기대를가지고
첫보팅을 하는 친구들이많아 더욱더 기대감을 가집니다.
이승혁프로님의 아침강연을 다들 집중해서듣고
그다음 이자리를 만들어주신 오종현 회장님의 인사말
그리고 mc로 유명한 아부가르시아 스텝 장효민님의 진행으로
재미난 입담을 들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함께 동승할 프로님을 랜덤으로 부른다하여 과연오늘 어느프로분이랑 탈까?
그러다 불리우는 이름 김영민프로 김도완 허성훈~
kb 코커스 크레만 프로스텝 김영민프로님과함께 타게되어 설레였다.
다행이 같은 평택배스클럽 회원인 성훈이형과 함께 타게되어 처음부터 마음은 편했습니다,
다들 언제나 슬로프에서출발은 설레는 마음으로 다들 배에 올라타고
1착으로 바로 기산수로로 달려갑니다.
이날 낚시하는 사진은 열심히 낚시하느라 낚시사진은 거의없다는것..
기산수로 입구에 도착하면서 김영민프로님이 이곳은
기산수로이고 어제 연습으로 들어와 많은배스들을 확인후 오셨다한다.
초여름 얼리써머 패턴으로 수로에 들어와 헤비커버낚시를 하자 하시고
어제의패턴은 조용히 피칭으로 커버에 넣은후 15초정도기다린다고하신다.
액션은 큰액션을 주지않고 로드를 위아래로 들어주는 정도의 액션을준다하신다.
그렇게 기산초입부터 쭉들어가면서 보트로 진입시 기산1교까지 진입후
돌아온다.
그런데 기산에서는 그렇다할 조과를올리지못하고 입질3번으로 끝이난뒤
양망장포인트로 이동을한다.
이동을하고 보니 수초섬에는 다른보트들이 많이들어왔다.
아마 수초섬은 핫플레이스인듯하다..ㅎ
그렇게 양망장 포인트에 대해 설명을해주셨다.
험프들을 찾아 그곳에서 낚시를할것이라고하셨다.
그렇게 어탐을 열심히 보면서 2m50cm쯤 마커를 던지고
보트포지션 5m에서 마커를 바라보면서 낚시를 하였다.
처음엔 와키리그를 하는데 그다지 반응을 보지못했다.
그러다 전에 박한종프로님이 텅스텐을 쓰지않은 텍사스는 진정한 텍사스가 될수없다 라고 하신
말씀을듣고 텅스텐 텍사스로 채비를 교체후
캐스팅을하고난뒤 얼마안되서 바로옆 김영민 프로님의 스피닝로드에서 드랙을 치고나가는
배스를 볼수있었다. 나는 바로 뜰채를 집어들고 뜰채를 뜨기직전 드랙을 조금잠궈둔것으로...
다와서 터져버린 배스.. 모습은 1300g은 되보이는배스였는데 첫배스를 아쉬움으로 그렇게
날려보냈다.
그리고 최현준프로님의 보트를 타고온 장효민님의 인터뷰를 하게된다.
첫인터뷰라 입이 잘떨어지지않았다.
말이 정리가 잘되지않았다. ㅎㅎ 역시카메라를 들어올리면 여렵다.
그리고 성훈이형까지 인터뷰를 !
인터뷰하는 가운데 김영민 프로님의 입질 그리고 훅셋
그렇게 나는 뜰채질까지 완벽하게 랜딩까지 성공하여
키로급 배스를 잡아내었다.
뜰채질하면서 잠시내려논 내 로드에 입질이 와있던 찰나
바로 훅셋후 연타로 그자리에서 고기를 잡아내어
하 방송분량에 나 나오겠다. 하면서 좋았다.
그다음 3착으로 삼정리 홈통부터 수초사이사이를 헤비커버를하다
성훈이형의 키로급배스를 놓치고.. 다시 양망장으로가서
작은배스들만 많이잡다 시간이되어 귀착을하게된다.
오늘낚시를 하면서 평소 궁금했던것들
필드상황에 맞는 질문들
어탐기를보는법 여러가지 질문을하고 알게되어 참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다.
귀착후 고기계측 ㅎㅎ
끝이난뒤 도시락 식사를 맛있게 먹고난뒤
그늘막에서 오늘낚시를하고 궁금한것들을 질문하고 답하는시간
프로들과 아마추어들의교류의시간을 가졌다.
나름 팁아닌 낚시꿀팁을 많이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니게임 시상식을 하였다.
우리팀은 2720g으로 7위
2등 3등엔 평택배스클럽 회원들이 다있었다 ㅎㅎ 내가 상을 못타도 기쁘다
그리고 대망의 1등은 이승혁 프로님팀 3마리 4천이 넘는 중량으로
한마리에 2200g이 넘는 배스.. 역시 대단하시다..ㅎ
무더운날씨지만 이자리를 만들어주신 KB 협회 소속 프로님들
감사드립니다.
이상 길어진 조행기 후기를 마칩니다.
[이 게시물은 사무국님에 의해 2016-07-14 14:05:25 배스아카데미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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