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누락되었던 참가 리포트 올립니다. . ^^
굳은 날씨에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교적 편하게 게임에 임할수 있는 프로암전.
늦은 출발순서. . 그래도 조급하지 않다..
블로그 이웃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출발. ..
출발한지 10여분만에 엔진과 가이드 모터의 고장. . .
안타깝고,답답한 맘으로 포기하려했으나,
블로그 이웃이신 허니.소녀챔질..
왕미끼님의 응원과 지원으로 부랴부랴 핸드가이드를 어거지로 부착. .
강한 바람과 비. .핸드가이드로 쉽게 이동도 잘 못하는 상황 ..
좋은 녀석들을 세마리나 털리기까지. . .
마음을 내려 놓으니,초조함이 사라지고,동승 선수와 대회시간 내내 즐겼습니다..
그래도 핸드가이드로 게임에 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 .
2925그램이라는 15?16?위...
적은 웨이트였지만,
최소 프로로써의 모습은 보였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대회를 개최하여 주신 KB회장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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